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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하철 또 고장···2호선 당산역 환승 소동

현충일 휴일 앞둔 5일 지하철이 멈춰서 환승소동이 벌여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6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 정차한 전동차에 이상이 생겨 승객들이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승객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SNS)에 "지하철이 정전돼 에어컨이 안 나와 더워죽겠다" " 지하철 고장으로 사람들이 다 옮겨타는 바람에 복잡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