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현충일 조기, 국기 길이만큼 내려 모두 게양 합시다.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이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공공기관은 현충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이나 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는 것이 원칙이나 자정까지 게양하는 것을 권장한다.

현충일은 조기(弔旗)를 게양하는 날이다. 조기 게양방법은 국기를 깃봉에서 너비(깃면의 세로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보행자 등의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깃대 길이가 짧은 경우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내려 달면 된다.

가정에서 조기를 게양할 경우 집밖에서 볼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한다. 기관 등에서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할 때는 깃면을 깃봉까지 올린 후 다시 내려서 달아야 한다. 강하 시에도 깃면을 깃봉까지 올린 후 내려야 한다.

가로기나 차량기 게양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으나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만 제한적으로 게양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