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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종석 초능력美소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방송 시청률 7.7% 순항



이보영과 이종석이 호흡을 맞춘 SBS 새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회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5일 방영된 너목들 1회의 전국 시청률은 7.7%(닐슨코리아 기준)으로 같은 시간대 경쟁작을 바짝 따라잡았다.

직전 종영한 '내 연애의 모든 것' 마지막회(4.0%)의 두배에 육박하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까칠하고 속물적인 국선전담변호사역의 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인 이종석이 10년 전 살인사건을 계기로 처음 만난 인연이 그려졌다.

앞으로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도 가세하며 법정 판타지 로맨스 사건이 펼쳐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