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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버스 수도세 또 오르나...하반기 공공요금 인상

공공요금이 인상될 조짐이다. 서울·경남지역의 택시요금과 충남, 충북, 전남 등의 시내버스요금 등이 주요 대상이다.

6일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현재 지방 공공요금 인상요구가 제기됐거나 인상을 앞두고 검토작업이 진행 중인 곳은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9곳이다.

우선 서울지역은 택시요금 인상요구에 대한 원가검증 용역이 오는 12일 마무리되는 대로 하반기 인상 폭을 정한다.

현재 개인택시조합측은 ▲기본요금 3000원, 요율 198m당 200원씩 ▲기본요금 3100원, 204m당 200원 ▲기본요금 3200원, 212m당 200원 등 3가지 안 중에 하나를 요구한다. 평균 인상률은 중형택시 34%, 모범택시 41%다.

버스요금 인상을 검토하는 곳은 충북과 충남, 전남이다.

특히 충북은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인상요구 폭이 커 난감해하고 있다. 조합은 청주 지역 버스요금 27.9%, 충주·제천 지역 22.9%, 농어촌버스 26.9%의 인상을 요구했다. 요구안대로라면 충북지역 버스요금은 1460원~1480원으로 올라 1500원에 육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