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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시, 대형 스크린 통해 시내 전역 감시



브라질 리우 시가 시다지 노바 구에 약 1억 400만 헤알(약 550억원)의 비용을 들여 지휘 및 통제 통합센터(CICC)를 설립, 최근 개관했다.

CICC는 98개의 55인치 LED화면으로 이루어진 대형스크린을 통해 도시 전역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브라질 주지사, 주요 부처 장관, 시장 등이 감시할 수 있다.

주제 마리아누 벨트라미 리우 보안장관은 "CICC는 리우 시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 기능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CICC은 24시간 휴일 없이 운영되며 시 경찰, 헌병, 소방관, 긴급전화 전문 상담원, 연방 고속도로 경찰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치안, 화재, 응급 상황 등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긴급 전화 응대 및 시가지에 설치된 감시용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시내 감시 역할을 담당한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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