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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인 이지훈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 너무 많은 응원 글 감사하고 신기할 따름"

▲ 출처: 이지훈 트위터 계정 캡처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알려진 신인배우 이지훈이 자신의 트위터에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출연 소감을 남겨 화제다.

이지훈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5일) 방송 늦은 시간에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구요"라며 "아직 저는 이런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됩시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지훈은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동명이인 특집에서 1979년 생 이지훈과 함께 출연해 '학교 2013' 오디션에 합격한 사연과 입대 전 '라디오스타' 카메라 보조였다는 사실 등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이지훈에 대해 의외의 매력 발견이라는 반응 등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