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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팝의 거장 퀸시 존스 다음달 내한공연



미국 팝의 '거장' 퀸시 존스가 다음달 국내 음악팬들과 만난다.

7일 CJ E&M은 "'퀸시 존스 80세 축하 라이브 인 서울' 공연 7월 2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마이클 잭슨의 명반 '스릴러' 프로듀서로 익숙한 존스는 트럼펫 연주자로 출발해 듀크 엘링턴 등 유명 재즈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이력을 쌓았다. 이후 '스릴러'를 프로듀싱하고 아프리카 구호를 위한 '위 아 더 월드'를 기획해 명성을 날렸다.

최근에는 친한파로 낯익다. 2011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국내 연예계 관계자들 및 뮤지션들과 교류하고 이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한국 걸그룹과 비슷한 새내기 가수들을 육성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저스트 원스'로 잘 알려진 제임스 잉그램과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패티 오스틴 등이 함께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