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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호동 성장중?' 강호동 머리둘레 또다시 화제…과거보다 1인치 늘어



방송인 강호동 머리둘레가 또다시 화제다.

과거 공개된 머리둘레보다 1인치 늘어난 것.

8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2NE1 멤버 씨엘과 닮은 외모와 춤 실력을 겸비한 남자 씨엘이 등장했다. 남자 씨엘은 등장과 함께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녹화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남자 씨엘은 자신의 허리둘레가 26인치라며 여자보다 더 날씬한 허리둘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의심 많은 강호동과 패널들은 "못 믿겠다"며 직접 이 남성의 허리사이즈를 측정했다. 이때 붐은 강호동의 머리둘레가 궁금하다며 강호동의 머리둘레를 직접 측정, 남자 씨엘의 허리둘레와 같은 26인치로 측정돼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의 머리둘레는 지난 2010년에도 공개됐다. 그러나 이번에 머리둘레를 측정한 결과 과거보다 1인치 늘어난 것.

강호동은 지난 2010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측정한 머리둘레가 64cm(약 25인치)로 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선균 목소리 도플갱어이자 청양 고추와 캅사이신 가루를 즐겨먹는 강력 캅사이신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8일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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