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침 저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며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를 해야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최근 연예인들의 헬스장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몸짱'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박은지가 헬스장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헬스장 여신'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헤드셋을 끼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등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지난달 27일 손은서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손은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핑크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남다른 옆선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배우 박수진은 '개미 허리'로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타이트한 핑크색 탱트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완벽한 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개그우먼 곽현화는 전신 운동에 푹 빠졌음을 알리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명품 힙라인을 드러내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은지 운동 셀카보니 더 날씬해진 것 같다" "박은지 운동삼매경이네 나도 열심히 해야지" "박은지 셀카도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