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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4개월 침묵 깬 남북 장관급 회담 실무접촉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9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시작됐다.

이날 우리 측 수석대표를 맡은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등 3명은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장 등 3명으로 이뤄진 북측 대표단과 만나 오는 12일로 추진중인 장관급 회담의 실무적 준비사항과 의제 등을 놓고 협의할 할 예정이다.

양측 수석대표는 공통적으로 지난 2005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제15차 남북 장관급 회담과 2005년 9월 평양에서 열린 제16차 회담에 대표단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 이날 남북의 접촉은 지난 2011년 2월 천안합·연평도 사건 협의를 위한 제 39차 남북 군사실무회담 이후 2년4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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