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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비약 판매 주말·밤 시간 집중…약국외판매 효과 입증하나

상비약의 편의점 판매가 약국이 문을 닫는 주말과 오후 8∼12시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안전상비약 판매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요일별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날은 일요일(23.9%)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주말인 토요일(18.2%)이 뒤를 이었으며 월~금요일 판매 비중은 10% 초반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8시~10시 사이(18.1%)가 가장 높았고 오후 10시∼12시와 6시~8시의 매출 비중도 각각 17.7%, 12.8%로 비교적 높았다. 제품은 해열진통제(40.3%), 감기약(30.2%), 소화제(16.2%), 파스(13.3%) 순으로 많이 팔렸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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