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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영양실조 해결위해 개발도상국에 5조 원 지원



유럽연합에서 개발도상국의 영양실조 문제 해결을 위해 7년간 35억 유로(약 5조 7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안드리스 피에발스 유럽연합 개발위원은 란셋(Lancet)의 연구 결과 전세계에서 5세 이하 아동의 사망 원인의 45%가 영양실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피에발스는 이번 지원금이 관련 분야 지원금 중 역대 최고로, 건강프로그램 시행, 농업발전 계획 수행, 물 제공,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음식 보급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시대에도 여전히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는 이런 현실을 바꿀 방법을 갖고 있다"고 단언했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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