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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여의도서 전국 '을' 살리기 만민공동회 열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전국 을(乙)들의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전국 '을'살리기 비대위, 전국민주화국민운동본부, 민주당 '을지로(을을 지키는 길)위원회', 진보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등 주최로 열려 1000여 명의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전국문구·학습준비물생산유통인협회는 문구점에서 파는 쫀드기, 젤리, 과자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이 식품들은 모두 제조허가를 받은 제조사의 제품"이라며 "세균수가 대기업 빙과류보다 10배나 적다"고 말했다.

또 전국편의점가맹점 사업자단체협의회는 편의점 창업상담과 가맹점 불공정사례를 접수했다.

민주당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했고, 진보정의당은 600만 중소상인살리기 서명운동을 펼쳤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을'이 살아야 경제도 살고 '갑'도 살 수 있다"며 "6월 국회를 '을'을 위한 국회로 명명하고 관련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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