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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남북 실무접촉 2차 수석대표회의 30분만에 휴회...구체일정 조율 등 난항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수석대표 간 2차 회의가 30분 만에 휴회됐다.

남북 양측은 9일 오후 5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수석대표가 만난 2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조율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곧 2차 회의를 속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앞서 오전 10시 13분부터 11시까지 전체회의,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석대표 회담 등을 통해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개최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북 대표단은 구체적으로 장관급 회담 의제, 대표단 구성 및 체류 일정, 이동 경로 등에 대한 행정적·기술적 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율 중이다.

현재 양측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접촉은 이날 밤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김형석 대변인은 이날 낮 브리핑을 통해 "양측 실무접촉을 통해 행정적·기술적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합의에 이르면 합의문을 작성,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