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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차남 마약 혐의로 검찰 수사 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28)씨가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차남 김모씨는 2007년 '청계산 보복 폭행'을 불러왔던 인물이기도 하다.

김씨는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김씨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현대가 3세인 정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포착됐다.

현재 김 회장은 계열사에 수천억원을 부당 지원하는 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1심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지만 병세 악화로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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