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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매월 둘째주 금요일 안쓰는 의약품 수거의 날"



10일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매달 둘째주 금요일을 '불용의약품 수거의 날'로 정해 본격 운영중이다.

그동안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불용의약품은 처리방법이 없어 씽크대를 통해 하수도로 배출되거나 생활쓰레기와 함께 매립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됐다.

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08년부터 관내 240여 개 약국에 불용의약품 수거함을 비치, 운영해왔다.

각 가정에서 사용처를 알 수 없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약국에 가져오면 복약상담을 통해 사용 가능여부를 판단한 뒤, 사용 불가능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국에 비치된 수거함에 수거한다. 불용의약품 수거함은 한 달에 한 번 서초구보건소에서 일괄 수거해 폐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