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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연대 6월 항쟁 이한열 열사 분향소 담뱃재 테러?…'오해였다'



'6월 항쟁' 이한열 열사(연세대 경영학과 86학번)의 26주기 추모제를 위재 준비된 분향소 담배꽁초가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해당 담배꽁초는 평소 애현가로 알려진 이한열 열사를 기리기위해 선물한 것이다.

이같은 문제는 1987년 6월 9일 민주화를 외치다 경찰 진압으로 숨진 고 이한열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분향소를 누군가 담배꽁초로 훼손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이번 논란은 지난 3일부터 학생회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이한열 열사 분향소에 누군가 담배꽁초 2개비를 버리고 사라졌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사건 조사결과 향로 속 담배꽁초는 하지만 테러나 모욕이 아니였다. 시민 두 명이 이 열사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향 대신 담배에 불을 붙여 향로 안에 꽂았다는 게 연세대 총학생회의 설명이다.

이는 그동안 다른 열사의 경우에도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이나 후배들의 경우 평소 그들이 즐겼던 음식이나 담배를 놓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