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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 가을 전국세입자협회 창립"

세계 주거의 날(10월 7일)에 맞춰 세입자들의 주거권 보장 활동을 벌일 시민단체 '전국세입자협회'가 창립된다.

전세협 준비위원회 안정희 공동대표는 "서울시민의 60%가 세입자라는 통계가 있다"면서 "세입자의 요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정부 등에 전달하는 시민사회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준비위는 앞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족식을 열어 "세계인권선언과 국내 헌법에 명시된 주거권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세입자 지원 관련 법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공동대표는 "각 지역의 현지 상황에 맞게 활동하는 연대체를 지향한다"면서 "온라인 카페와 페이스북 회원을 중심으로 지역 모임의 기반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준비위는 특히 임차기간 보장, 임차료 안정, 보증금 보호 및 분쟁발생시 해결 등을 과제로 설정해 세입자의 입장을 체계적으로 알려나갈 방침이다.

특히 협회 창립 후에는 국제세입자협회(IUT) 가입 계획도 세웠다.

IUT는 1926년 세입자 권리 보호를 위해 조직된 비정부기구로 세계 각국 60여개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