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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씨스타 뮤비 신동엽, 싸이의 유재석 넘을까



야한 개그, 일명 '색드립'의 1인자 신동엽이 특유의 음흉한 연기로 씨스타의 컴백을 지원했다.

10일 공개한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 미' 뮤직비디오 2차 티저영상에는 씨스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나타난 신동엽의 모습이 담겼다. 감독 역으로 등장한 신동엽은 진지한 표정으로 씨스타의 연기를 모니터하는가 하면 화면으로 멤버들의 몸매를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 소속사는 "신동엽이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현장 반응이 뜨거워 스페셜 티저 영상으로 공개하게 됐다. 최고 MC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다양한 애드리브를 구사하며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유재석 등 인기 방송인들이 출연해 코미디 연기로 관심을 유발한 것과 같이 신동엽의 독보적인 '야한' 연기가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은 영화 '물랑루즈'의 관능적인 디바를 떠올리는 멤버들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11일 출시되는 정규 2집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 미'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러빙 유'의 작곡과 편곡을 맡은 이단옆차기와 김도훈이 다시 뭉쳐 만들었으며, 씨스타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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