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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라 올 여름 남복 터졌네…박규리 이어 구하라-김영광 다음은?



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때아닌 언니팬들의 시샘 어린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카라 멤버 박규리가 최근 한 드라마에서 전지후와 키스신을 촬영한데 이어 구하라 김영광 키스신이 화제가 된 것.

카라 멤버들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가 새롭게 꾸미는 사전제작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서 5부작 옴니버스 형태의 시네 드라마에서 각각 한 편씩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특히 5부작에 출연하는 카라 멤버도 눈길을 끌지만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된 지창욱, 배수빈, 이광수, 김영광 등의 여성 팬들의 시샘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지창욱 배수빈 이광수 김영광 등은 각각 박규리 구하라 정니콜 한승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나머지 한 명은 현재 캐스팅 중이다. 특히 지창욱과 김영광은 박규리, 구하라와 함께 최근 주요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규리 지창욱, 구하라-김영광 다음은 누굴까?" "카라 올 여름 남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박규리는 MBC퀸에서 방송되는 국내 최초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출연해 전지후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