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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1명 공개수배

▲ 공개수배된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정모(24)씨. /순천경찰서 제공



2인조 여대생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전남 순천경찰서는 달아난 용의자 정모(24)씨에 대해 10일 특수강도 혐의로 공개수배를 결정했다.

정씨는 이미 검거된 또 다른 정모(23·구속)씨와 짜고 지난 5일 오후 9시께 순천시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여대생 A(23)씨를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이들은 A씨가 납치 7시간여만인 지난 6일 오전 3시5분쯤 순천시내 모 공원 앞에서 "볼 일이 급하다"며 화장실로 피신, 친구를 통해 경찰에 신고를 하고 풀려난 사이 A씨가 사는 원룸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이들의 절도 사실은 A씨가 경찰에서 피해 조사를 마치고 6일 오전 7시쯤 귀가, 현금을 넣어둔 금고가 파손된 것을 확인하면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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