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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전화 가입비 40% 내린다···미래부 장관, 이통3사 CEO와 간담회

이동전화 가입비가 8월중 40% 내릴 전망이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이석채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을 만나 점심을 함께하며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정부가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알뜰폰(MVNO) 활성화와 가입비 인하 방안에 이통사들이 협조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지난달 발표한 '2013년 이동통신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방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입비 폐지는 현 정부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이통 3사는 오는 8월 중 이동전화 가입비를 40% 인하하고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가입비를 인하해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최 장관은 또 통신 3사의 1분기 마케팅비 지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20~50% 증가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마케팅에 투입하는 재원을 네트워크 고도화, 기술 개발 등의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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