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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노트북과 신생아 바꾸려던 브라질 10대 미혼모 결국...



브라질의 한 10대 미혼모가 노트북PC를 얻는 대가로 신생아를 입양시키려다 감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산투 안드레 시 경찰은 자르징 크리스치아니 주거지의 방안에 갇혀있는 미혼모와 신생아를 구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라냥 지역 출신의 19세 미혼모는 임신한 상태로 자신의 신생아를 노트북과 바꿔 입양시키기 위해 산투 안드레 지역까지 왔다. 그러나 그녀와 거래했던 두 여성은 미혼모와 아이를 인질로 삼아 방안에 가뒀다. 구해달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시 경찰은 방 안에 또 다른 아동들이 있었던 흔적을 발견했다. 3명의 여성이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을 밝히고 용의자 검거를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바네사 셀리카니 기자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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