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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엿새째 30도 웃도는 불볕더위

때이른 찜통 더위로 서울의 낮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10일 오전 한때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까지 발령하기도 했다.

특히 서울은 이날 낮 최고 32.2도를 기록하며 5일 이후 6일 연속 30도를 웃돌았다.

이날 기상청은 경기 동두천시의 수은주가 33.7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이를 비롯해 홍천 33.1도, 춘천 32.4도, 이천 32.0도, 원주 31.9도, 수원 31.6도 등 수도권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불볕더위에 시달렸다.

반면 해안지방은 평년 기온보다 낮아 부산 26.2도, 울산 25.3도, 여수 25.2도, 목포 24.8도, 강릉 24.7도에 머물렀다.

이같은 더위는 화요일인 11일 흐린 날씨와 함께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수원·춘천 25도, 서울·천안·홍천·원주 26도, 동두천 27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