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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뽑았더니···‘신입사원의 배신’ 많네

기업 10곳 중 8곳이 조기퇴사 신입사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달 국내 기업 378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 조기퇴사자가 발생했던 곳이 316개사로 83.6%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퇴사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3개월이란 응답이 25%로 가장 많았으며 1개월(18.4%), 6개월(18.4%), 2개월(15.2%), 12개월(7.0%) 순이었다. 조기퇴사자는 평균 4.3개월 만에 퇴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기퇴사자의 직무는 제조·생산(24.4%·복수응답)과 영업·영업 관리(21.8%)가 다수를 차지했다.

퇴사자들은 퇴사 이유를 직무와 적성 불일치(40.5%)를 가장 많이 내세웠다. 반면 인사담당자들은 인내심·책임감 부족(43.7%·복수응답)과 쉬운 일만 하려고 해서(39.2%)를 주된 퇴사의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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