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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김양건 안오면 우리 대표 '급'도 하향 검토



정부가 12일 남북당국회담에 북측 수석대표로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참석하지 않을 경우, 우리측 수석대표의 '급'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류길재 통일부장관의 우리측 수석대표 확정 여부에 대해 "당국자 회담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격"이라면서 "저쪽에서 국장 나오는데 우리는 장관 나가라고 하면 (되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남북은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이뤄진 실무접촉에서 대표단 규모를 다섯 명으로 합의했으나, 이날 오후까지도 구체적인 대표단 명단을 교환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