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엄친아?' 김창완,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 화제…'연예계 엄친아 엄친딸 많네'



그룸 산울림의 리더 김창완이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임을 밝혀 화제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최근 영화 '닥터'에서 생애 최초로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연기한 김창완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완은 가수로 데뷔할 당시 서울대 출신이라는 후광 효과가 있었냐는 물음에 "그것 아니면 인기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외에도 김창완은 동생인 고 김창익을 추억하며 "내 몸이 잘려나간 느낌을 받았다"며 동생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산울림의 리더였던 김창완은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이다. '잠사학'은 일종의 천연섬유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잠사학과는 현재 견섬유학과, 천연섬유학과로 이름이 바뀌었다.

잠사학에서 '잠'은 누에를 의미한다. 1960년대에는 서울대 잠사학과가 인기였고 권영길 김창완이 잠사학과 출신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창완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이라니 엄친아 였네" "김태희 김창완 등 연예계 엄친아·엄친딸 많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