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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CJ 차명계좌' 외국계은행 2~3명 소환 통보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CJ그룹 측이 만든 차명계좌들을 확인하기 위해 외국계 은행 관계자들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에 따르면 CJ그룹의 차명 의혹이 있는 계좌들에 대해 개설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외국계 은행의 홍콩지점 관계자 2∼3명에게 참고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검찰은 CJ그룹이 외국계 은행과 증권사에 차명계좌를 개설해 자금 및 주식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 계좌추적을 해왔다. 차명계좌 개설이 의심되는 외국계 금융기관은 C사, N사, U사 등이다.

추적 계좌는 총 8∼9개이며 기간 및 대상은 조세포탈 혐의의 공소시효 범위인 2004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이뤄진 자금·주식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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