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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새색시 김지우, 신생 기획사 둥지 틀고 새출발



최근 새색시가 된 김지우가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도 새 출발을 한다.

김지우는 전 소속사에서 오랫 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인 이영준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연예기획사 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곳에는 공정환·김미우·박재훈·채병찬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이 주로 소속돼있다.

참엔터테인먼트의 이영준 대표는 "김지우 씨가 보여준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회사를 차리게 됐다"며 "새롭게 가정을 꾸린 김지우 씨가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달 스타 요리사 레이먼 킴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