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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범수 '맨친' 촬영중 무릎 부상으로 입원



가수 김범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 - 맨발의 친구들' 녹화 도중 무릎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11일 소속사는 "김범수가 이날 촬영 도중 트램펄린에서 점프 연습을 하다 발목이 접질리면서 무릎을 다쳤으며, 십자인대 손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은 하림과 조정치가 일일 DJ로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