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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변호사 80% "전관예우 관행 계속 존재할 것"

현직 변호사의 80%는 전관예우 관행이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소속 변호사 76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관예우 관행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8%가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전관 변호사를 찾는 의뢰인이 존재하는 한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32.7%는 '음성적이고 변형된 형태로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답해 약 80%는 전관예우 관행에 대해 계속 존재할 것이란 답을 내놨다.

반면 '점차 없어질 것'으로 본 응답자는 6.4%에 불과했다.

이밖에 현재 법조계에 전관예우가 존재한다고 보는지 묻자 90.7%가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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