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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E3리포트]MS 소니 개막 전날 이미 신경전...PS4 가격 399달러

가정에서 즐기는 콘솔 게임 브랜드들이 E3 개막 하루를 앞두고 일종의 전야제를 하면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각각 차세대 콘솔 '엑스박스 원'과 'PS4'를 공개했다.

같은 장소에서 12~14일까지 열리는 E3는 북미 최대 게임전시회로 지난해에는 18개국 195개사가 참가했다.

'엑스박스 원' 가격은 북미 기준 499달러이며,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을 포함한 21개국에 먼저 나오며 한국의 경우 해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원이 출시될 때까지 신규 및 기존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에게 '헤일로 3', '어쌔신 크리드 2'와 같은 인기 타이틀을 포함해 매월 2개의 엑스박스 360 타이틀을 무료 증정한다.

소니의 PS4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시장에 나올 예정이며 가격은 399달러다.

한편 올해 E3에는 엔씨소프트, 넥슨, 블리자드, 워게이밍, EA, 반다이 남코, 유비소프트, 이스트소프트 등이 참가하며 코트라가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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