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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한해 영화 불법 유통 시장 규모가 3조7500억원!

국내 영화 불법 유통 시장 규모가 한해 3조7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발표한 '영화 온라인 불법 유통 실태 분석 및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2∼4월 평균 2322편을 93개 웹하드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불법 유통 시장 규모는 월간 700억원, 연간 8400억원으로 각각 추산됐다.

이에 따라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영화의 실제 편수와 현실적인 웹하드 및 파일공유(P2P) 사이트 수를 고려하면 영화의 불법 유통 시장 규모는 연간 3조7천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진위는 "지난해 영화 소비자 조사에서 '저작권 단속시 합법적인 온라인 서비스 이용 의사가 있다'고 답한 비율(8.5%)을 적용할 때 영화 디지털 온라인 시장 규모를 현재의 2.5배 규모인 53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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