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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외인 '팔자'에 다시 1920선…삼성전자 140만원 밑으로

11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팔자'에 하루 만에 하락해 다시 1920선으로 주저앉았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4개월 반 만에 140만원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2포인트(0.62%) 내린 1920.68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5764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35억원, 2532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209억원 유입되고 비차익은 374억원 빠져나가 총 16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상한가 4개로 38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7개로 43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67개다.

이날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53% 내린 138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7일 6% 급락한 데 이어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나흘간 9.8% 빠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6만주가량 매도 물량이 나오는 등 외국인의 '팔자'가 이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7포인트(0.16%) 상승한 547.87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70포인트(0.59%) 오른 11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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