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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장 "BS금융 새 회장 선임은 내부절차에 따르면 된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BS금융의 새 회장 선임에 금감원은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퇴진 과정에서 불거진 '관치금융' 논란과 관련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제스처로 풀이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 원장은 이날 충북 제천에서 열린 금융사랑방버스 1주년 기념식이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후임 회장 인선과 관련해 지주회사 내부 문제이니 자체 선임 절차를 따르면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이 장기집권과 경영권 남용을 이유로 이장호 회장에게 사퇴를 권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치금융 논란이 일었다. 징계를 받지 않은 민간 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금감원의 퇴진 요구가 정당성을 갖는지 여부에 대해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7일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의 긴급 업무보고를 받고 금융사 인사 개입 문제를 질의할 방침이다.

한편 최 원장은 쌍용건설의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개선 약정) 개시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는 채권단 간 입장을 조율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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