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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일본항공, 오사카·도쿄 비즈니스석 특가 행사



일본항공 한국지점이 오사카와 도쿄(하네다·나리타)로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상품 '비즈니스 세이버'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가 상품은 6~9월 사이 출발에 해당한다. 오사카노선은 이달 1일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재개한 이래 처음으로 특가 출시됐으며, 정상가보다 최대 66% 저렴하다. 14일 유효 항공권은 49만원(제세금 미포함)에, 1개월 유효 항공권은 54만원에 판매된다.

도쿄(하네다·나리타)노선의 경우 14일 유효항공권만 판매하며 출발편 및 도착편의 조합에 따라 52만원에서 65만원까지 8가지 레벨로 나뉜다. 조조편이나 저녁시간 대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가격이 낮아진다.

마일리지 적립률은 정상가와 동일한 125% 이며, 개당 32kg짜리 수하물 3개를 무료로 수탁할 수 있다. 문의: 02)757-1711/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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