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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타 선행 이어져 훈훈한 감동...김연아 이어 최지우 보육원 찾아



스타들의 선행 소식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일 스포츠 스타 김연아가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봉사활동하고 있는 김연아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6월 11일 김연아가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부천 소사구의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혜림원'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하얀 위생 모자와 마스크, 주황색 앞치마 차림으로 아이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고 있다. 김연아의 작고 뽀얀 얼굴과 함께 털털한 성격이 눈길을 잡아끈다.

이어 톱 스타 최지우도 보육원에서 특별한 생일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최지우는 지난 6월 1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보육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지우가 찾은 곳은 인천시 남구 용현동 해성보육원. 해성보육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녀회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올해 설립 120주년을 맞은 국내 가장 오래된 입양기관이다.

최지우는 이날 신생아부터 만 7세에 이르는 영,유아 100여명을 위해 일일 엄마가 됐다. 최지우는 오전 24개월 미만 아기들을 돌본 후 오후 늦게까지 5~7세 아이들과 야외 게임을 즐겼다. 최지우는 아이들을 위해 자전거 20대를 선물하기도 했다.

평소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최지우는 15년 전부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보육시설을 방문해왔고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최지우와 팬클럽 스타지우는 서울시 복지대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스타들의 선행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보육원 모습보니 훈훈하다" "김연아 최지우 보육원 쉬고 싶을텐데" "국민여동생 국민배우 이야기 들을만 하다"는 반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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