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수애 "살인 바이러스는 내가 잡는다!"





단아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수애가 새 영화 '감기'에서 살인 바이러스에 맞서는 여의사로 변신했다.

수애는 싱글맘 여의사 김인해 역을 맡았다. 1초당 3.4명을 감염시키고 36시간만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바이러스 H5N1의 창궐로 폐쇄된 도시에서 딸(박민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그는 여의사 특유의 지적인 매력과 더불어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으로 닦은 액션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아역스타 박민하와는 실제 모녀 이상으로 사랑을 주고받으며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에게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8월에 개봉될 이 영화는 '비트' '무사'의 김성수 감독이 '영어완전정복' 이후 무려 10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장혁·유해진·마동석·이희준 등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