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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해하기 어렵다' 우승민 하차 소식에 누리꾼 궁금증 증가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이 무릎팍도사에서 3개월만에 하차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승민 하차에 대한 궁금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우승민은 지난 1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3개월만에 하차한다.

MBC 관계자는 "유세윤 씨가 음주운전자수 여파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우승민 씨와 조합을 이룰 연예인들을 놓고 여러 방안을 모색해봤지만 쉽게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며 "이참에 새로운 얼굴로 보조MC를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우승민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우승민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이수근과 개그맨 장동혁이 물망에 올랐다. 두사람 모두 강호동과 같은 SM C&C 소속이다.

우승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승민 하차 너무 유세윤때문? 이해하기 어렵다" "우승민 하차 반대한다" "우승민 하차하지 말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