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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의료계,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재심의 촉구 성명 발표

보건·의료계가 진주의료원 해산에 반기를 들었다.

의협·치의협·한의사협·약사회·간호협회 등 5개 보건의료단체는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경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결정은 공공의료에 대한 무지와 무책임의 산물"이라면서 보건복지부에 해산 조례안 재의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진주의료원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원가 이하의 낮은 의료수가와 무분별한 확장 이전을 지목하면서 "경남도가 노조에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이날 성명을 통해 "경남도 조례개정으로 진주의료원 설립의 법적 근거마저 사라지면 공공의료 체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폐업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