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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먼저 경남·광주銀 분리매각"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2일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대해 자회사 분리매각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우리금융 자회사 가운데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등 2개 은행을 따로 떼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우리금융 민영화 관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달 말 관련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