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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MS "정보제공 논란 억울"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비밀수집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시민 단체는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미 의회도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기 시작했다. 정보를 제공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정부에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라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국가안보국(NSA)은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접근한 문서와 언론에 폭로한 정보의 내용 및 유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FBI는 스노든 가족 인터뷰, 통신 기록 조회 등을 포함해 광범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반면 미국시민자유연맹(ACLU)과 뉴욕시민자유연맹(NYCLU)은 개인 통화 기록을 비밀리에 수집한 NSA의 행위가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NSA의 통화기록 수집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 및 사생활 보호에 어긋나며, 의회의 권한을 침해한 행정권 행사라고 주장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에릭 홀더 법무장관과 로버트 뮬러 FBI 국장에게 "NSA의 정보수집 프로그램 '프리즘'(PRISM)을 통해 제공한 정보의 내용 등을 공개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입증해 추가 피해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폭로 스캔들의 주인공인 스노든의 행방이 묘연하다. 그는 지난 10일 묵고 있던 홍콩의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잠적' 상태다. CNN은 12일 "FBI가 그를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스노든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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