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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유럽연합 "빈곤층 모두 먹일 것"...지원자금 조성



유럽연합 의회에서 빈곤층 지원 자금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럽연합은 매년 지속적으로 빈곤층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유럽 빈곤층음식공급계획(Pead)을 통해 유럽 전체 빈곤층 7900만 명 중 1800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빈곤층 문제는 심각한 상태이며 특히 경제 사정이 극도로 어려운 이탈리아의 경우 여전히 밥 한 그릇 먹기 어려운 사람이 4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럽연합에서는 "빈곤층 전체에 혜택을 줌으로써 연합에서 빈곤층에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르코 루끼니 온루스 음식은행장은 아든크로노스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1~12일 양일간 열리는 지원금 토론과 투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이 통과된다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빈곤층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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