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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주목받고 싶어서…수박 패륜남은 연출 동영상

주목받고 싶다는 이유로 노점상에서 구입한 수박을 발로 걷어 차 인터넷에 올린 일명 '대구 패륜남' 촬영 당사자가 노점상 주인에게 사과했다.

12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대구 패륜남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동영상 촬영자가 노점상에게 사과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의 행동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동영상 속 두 남성들은 8000원짜리 수박을 사서 한 사람은 촬영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이 수박을 찼다.

더욱이 이들은 주목받고 싶다는 이유로 동영상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불렀다.

한편 60대 중반의 노점상 주인은 이들의 처벌을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