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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유홍준 교수와 일본으로 여름휴가… '전문가와 함께 테마 여행' 상품 눈길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와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교수가 여행 해설사로 변신한다.

한진관광은 여름 휴가철인 7∼8월 '전문가와 함께 하는 테마 여행'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홍준 명지대 교수는 3박 4일 일정의 일본 여행에 동반해 문화와 역사 해설을 맡는다. 유 교수는 여행객과 함께 아스카와 나라, 교토 지역을 답사하며 일본 속에 숨은 한국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는 11일간 일정의 스페인 여행에 동반한다. '먼나라 이웃나라' 최종판으로 스페인편을 펴낸 이 교수는 여행에서 스페인 문화 탐방을 직접 인솔한다.

두 여행 예약가는 각각 179만원, 1140만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