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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현오석 부총리"FTA로 신흥국 시장 진출 강화해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신흥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 부총리는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날로 치열해지는 통상환경 속에서 FTA를 통해 중국 등 신흥국 시장으로 진출을 가속하는 전략 구사 시점"이라면서 "통상이 국내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와 미얀마의 경제협력 공동위 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미얀마는 아시아의 마지막 남은 성장 보고인 만큼 그 중요성이 매우 커진 경제협력 대상국"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