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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니 뎁이 악령 헌터로 변신한 '론 레인저'는 어떤 영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20분 분량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한 '론 레인저'는 화려하고 짜임새 넘치는 볼 거리와 조니 뎁 등 개성 만점의 주요 출연진이 펼치는 코믹 액션 연기가 한국 기자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통해 할리우드의 명실상부한 '달러박스'로 거듭난 뎁은 정체불명의 능력을 가진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로 변신해 특유의 표정 연기로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톤토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론 레인저가 되는 존 역의 아미 해머도 박력 있는 액션 연기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 영화는 5개월 동안의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8개월간 촬영이 진행됐으며, 카메라 세팅만 3000번 이상이 소요됐다. 극중 주요 배경인 '헬 온 휠'은 대륙횡단철도를 건설하던 노동자들의 마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고, 배우들은 뉴 멕시코의 카우보이 부트 캠프에서 3주간 승마·사격·역마차 운전 등을 배워 사실감을 더했다.

디즈니 앨런 혼 회장은 "대형 제작사라도 1년에 4~5편의 대작을 생산하기는 불가능하지만 디즈니·픽사·마블·루카스 필름을 거느린 우리는 매년 8편이 넘는 영화를 만든다"며 "올해는 '토르-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몬스터 대학교' '겨울왕국' 등을 공개한다"고 행후 배급 계획을 밝혔다./LA=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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