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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운전면허 간소화 이후 면허취득자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가 시행된 2011년 6월 이후부터 최근까지 신규 면허 취득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경찰청은 2011년 6월10일~2011년 6월 9일까지 신규 면허 취득자 중 1만명당 사고 건수는 41.4건이었으며 2012년 6월 10일~2013년 6월 9일에는 37.3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간소화 이전인 2010년 6월 10일~2011년 6월 9일까지 평균 59.8건보다 37.6% 줄어든 수준이다.

경찰 관계자는 "면허 간소화 조치와 함께 도로 주행시험 실시간 전자채점 도입 등으로 주행시험 강화에 집중하면서 실제 주행능력이 향상돼 신규 면허취득자의 사고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