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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시인 겸 소설가 보르헤스 사망



1986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인 호르헤 보르헤스가 향년 87세로 사망했다. 영국계 할머니 때문에 모국어인 스페인어 보다 영어를 더 자유롭게 구사한 보르헤스는 단편 ‘픽션들’ ‘알렙’ 등으로 환상적 리얼리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며 유럽과 미국의 문학에 충격을 주었다. 후안과 에바 페론 부부의 포퓰리즘에 반대하여 근무지인 시립도서관에서 쫓겨났다가 정권이 바뀐 후 국립도서관장이 되었으나 이때 그는 이미 유전적 집안내력으로 거의 실명한 후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