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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칠레 직장인 57% "회사 밖에서는 만나지 맙시다"



칠레 직장인 과반수가 퇴근 후 회사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휴먼리소스컨설팅 회사 아데코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칠레 근로자 중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퇴근 후나 주말에 직장 동료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지 않는 비율이 57.3%로 집계됐다.

그 중 41.6%는 동료들을 자발적으로 만나지 않고, 15.7%는 기회가 있으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 동료들과 직장 밖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연령대는 18세에서 30세 사이로 젊은 층이 많았다.

아데코의 니콜 파파지안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장은 "30세가 넘어가면 개인 시간을 가지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베아트리스 스탕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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